S&P, 호주 신용등급 ‘AAA’ 유지

입력 2012-09-19 09:20

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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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전망은 ‘안정적’ 제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9일(현지시간) 호주의 신용등급을 현행 ‘AAA’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호주 정부의 막대한 재정수입과 통화정책 유연성, 경기회복, 공공정책과 금융부문의 안정성 등 호주 경제가 전반적으로 건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S&P는 “호주는 2009년 경기침체와 같은 대규모 글로벌 경제·금융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강한 역량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SP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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