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장품株, 중일 갈등 반사이익 기대감…‘강세’

입력 2012-09-18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갈등에 대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화장품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8일 오후 1시 13분 현재 한국콜마(+5.34%), 코리아나(+3.51%), 에이블씨엔씨(+2.09%)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이 중장기화 된다면 중국 내 일본의 산업경쟁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한국으로서는 일본과의 경쟁력 차이가 축소되면서 중국 시장 침투를 본격화하고 있는 산업부문에서부터 시장 지배력 확대의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자동차·IT·기계업종과 소비 관련주에서는 패션·화장품·생활용품·온라인 유통·게임/컨텐츠가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유학수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대표이사
윤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2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95,000
    • -0.88%
    • 이더리움
    • 4,725,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2.39%
    • 리플
    • 3,116
    • -3.65%
    • 솔라나
    • 208,000
    • -2.48%
    • 에이다
    • 655
    • -2.53%
    • 트론
    • 427
    • +2.4%
    • 스텔라루멘
    • 37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010
    • -1.27%
    • 체인링크
    • 21,230
    • -1.99%
    • 샌드박스
    • 222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