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누진제 개편 계획 없다"

입력 2012-09-17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식경제부가 최근 논란이 됐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관련 “올해 안에는 누진제 개편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17일 지경부는 ‘누진제 현황 자료’를 통해 "주택용 누진제 개편은 서민층 보호, 전력과소비 억제, 전력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국민 여론 등을 참작해 중장기적인 개편 필요성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경부에 따르면 현재 주택용 전기요금제는 총 6단계로 나눠져 최대 11.7배까지 차이 나도록 설정돼 있다.

1단계(사용량 100㎾h 이하), 2단계(101-200㎾h ), 3단계(201-300㎾h), 4단계(301-400㎾h) , 5단계(401-500㎾h) , 6단계(501㎾h 이상)로 구분돼 사용량이 많을수록 많은 요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지경부가 이 같이 입장 표명을 분명히 한 것은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누진제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는 자료를 내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당시 한전은 주무부처인 지경부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개편 의지를 보여 논란을 만든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누진제 완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였을 뿐”이라고 해명에 나섰지만 한전과 지경부 사이 불협화음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30,000
    • +3.44%
    • 이더리움
    • 3,670,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357,000
    • +6%
    • 리플
    • 2,016
    • +6.72%
    • 솔라나
    • 156,400
    • +5.39%
    • 에이다
    • 323
    • +7.31%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86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60
    • +5.5%
    • 체인링크
    • 17,560
    • +6.81%
    • 샌드박스
    • 54.32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