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이벤트 앞두고 원·달러 환율 관망세(종합)

입력 2012-09-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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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상승출발해 1126원 선에서 관망세를 보였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0원 오른 1126.50원에 거래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30원 오른 1126.70원에 개장한 뒤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오후 독일 헌법재판소가 유로안정화기구(ESM) 비준정지 가처분신청을 조건부 기각했지만 FOMC 회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어 환율 하락을 이끌기엔 부족한 것으로 평가된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금리가 동결돼 제한적으로 1,125원 선 하향돌파 시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오전 9시30분 현재 원·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17원 오른 100엔당 1449.81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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