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아버지 작업 멘트'…온갖 미사여구에 '손발 오글'

입력 2012-09-09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커뮤니티)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인 1982년 7월에 작성됐던 자필 연애편지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온 ‘30년 전 아버지 작업 멘트’ 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군 복무 중인 남성이 소개받은 여성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자필편지가 공개됐다.

“황홀하게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멜로디 같이”로 시작하는 이 편지는 “이름 모를 산새들이 보금자리를 찾는” “단둘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머리 속에 맴도는 이름 석자를 생각하며” 등 미사여구들로 가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편지를 본 누리꾼들은 “손발이 오글오글거려서 끝까지 못읽겠어요” “시적인 표현이 아름답네요” “글씨를 정말 잘 쓰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0,000
    • +0.05%
    • 이더리움
    • 4,586,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950,500
    • -0.16%
    • 리플
    • 3,041
    • -1.36%
    • 솔라나
    • 203,600
    • +1.7%
    • 에이다
    • 573
    • +0.53%
    • 트론
    • 442
    • -0.45%
    • 스텔라루멘
    • 329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00
    • -0.77%
    • 체인링크
    • 19,380
    • +0.26%
    • 샌드박스
    • 17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