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패션]잘 고른 가방 하나로 스타일 지수 up!

입력 2012-08-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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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펠틱스
가을 신학기를 앞두고 패션에 관심 많은 학생들에게는 가장 분주하고 신경 쓰일 때다. 특히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하는 가방은 구매 전 가장 신중히 고민되는 아이템이다. 매일 같이 사용하는 아이템인 만큼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 거기에 어느 스타일에나 어울릴 수 있는 스마트한 가방을 고르기는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평범한 스타일링에도 잘 고른 가방 하나로 스타일 지수를 업 시켜줄 수 있는 신학기 가방을 알아보자.

▲사진제공=펠틱스, HTML
◇편안함과 실용성 만점 ‘백팩’=신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남녀 할 것 없이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단연 백팩이 1순위이다. 한쪽 어깨로 메는 크로스백 보다는 짐의 무게를 덜어줄 수 있고 심플한 티셔츠와 데님팬츠 등과 같은 베이직한 아이템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의상을 백팩 하나만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HTML 마케팅 팀에서는 “최근에는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유니섹스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남학생뿐 아니라 여학생까지도 실용성을 중시한 백팩 착용을 선호하고 있다”며 “각종 전공서적이나 필기구, 소지품은 물론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등 첨단 IT기기를 안전하게 넣을 수 있는 내부 디자인을 갖춘 백팩이 인기다. 최근에는 등판에 쿠션을 넣어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대거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브라스파티
◇여대생이라면, ‘숄더백’=아무리 백팩이 편하다고 해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포기하기 어렵다면 수납공간이 넓은 숄더백을 선택해보자. 데일리백으로 활용해야 하는 만큼 너무 화려한 디테일과 밝은 색상의 가방을 고르기보다는 어느 옷에나 매치 가능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색상의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브라스파티의 마케팅 팀에서는 “가을 신학기를 맞이하여 트렌드에 민감한 여대생들에게 숄더백은 큰 인기다. 스타일링에 큰 제약이 없이 실용적으로 들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방만으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죽 소재의 숄더백은 무게감이 있는 소지품을 넣어도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전공서적이나 책, 파일 등을 넣고 다니는 여대생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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