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휴교?"…서울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교 방침

입력 2012-08-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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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28일에 이어 29일에도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교 방침이 내려졌다.

28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태풍 볼라벤 북상으로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총 13개 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이 임시 휴교를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나지만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모두 휴업을 한 지역은 서울이 유일하다. 서울지역은 27일 역시 학교장 판단 하에 방과후 학습 시간을 조정해 학생들을 조기 귀가 시킬 수 있도록 했다.

블로그와 까페를 비롯해 SNS에는 "교장 재량이라도 휴교 였다면 이미 연락이 왔을 것", "태풍이 빨리 지나가서 좋지만 그래도 휴교였으면 좋겠다"는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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