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가입자 1000만 시대 연다…‘전국망 LTE’효과

입력 2012-08-28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가 회사설립 이후 약 15년만에 1000만 가입자 시대를 맞는다. 이같은 LG유플러스의 가입자 1000만 시대는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끌었다.

2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유·무선 통신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LG유플러스의 이동전화 가입자는 지난 6월보다 9만5955명 증가한 994만7840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 LG유플러스의 가입자가 998만명 안팎으로 알려진 만큼 이달 안에 100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LG유플러스가 가입자 1000만 시대를 연 데는 무엇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LTE 서비스의 공이 컸다.

LG유플러스는 이른바 ‘전국망 LTE’를 앞세워 타 통신사와의 경쟁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LTE를 상용서비스 한 이후 이동통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가입자를 확대해 나갔다.

LG유플러스가 지난달 유치한 LTE 가입자는 37만5295명으로 SK텔레콤의 62만1854명보다는 적지만 KT의 36만7439명보다 많다.

점유율 면에서도 LG유플러스의 상승이 눈에 띤다. 지난달 이동통신사 점유율(알뜰폰 포함)은 SK텔레콤 50.3%, KT 31%, LG유플러스 18.7%로 집계됐다.

기존 LG유플러스 점유율이 평균 17.7∼17.8%를 유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1%이상 상승한 수치다.

반면 경쟁사에 비해 LTE시장에 늦게 뛰어든 KT의 가입자는 지난달에 비해 감소했고 SK텔레콤도 망을 재판매하는 알뜰폰의 가입자를 제외하면 순수 SK텔레콤 가입자는 소폭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53,000
    • -0.16%
    • 이더리움
    • 3,449,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22%
    • 리플
    • 2,090
    • +0.05%
    • 솔라나
    • 130,800
    • +2.51%
    • 에이다
    • 392
    • +1.29%
    • 트론
    • 509
    • +0%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40
    • +0%
    • 체인링크
    • 14,670
    • +1.45%
    • 샌드박스
    • 11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