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연임… MBC 파장 예상

입력 2012-08-28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9기 이사장으로 김재우 현 이사장(68)을 선출했다.

MBC 최대주주인 방문진은 27일 이사진 9명이 모인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6대 3의 표결로 김 이사장 연임을 결정했다. 방문진 이사장 연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권과 MBC 노조는 김 이사장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과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제기하며 이사직 사퇴를 요구해 왔다. 이날 이사회에서도 김 이사장의 논문 표절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김 이사장 연임에 따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여야는 8월 방문진이 새로 구성되면 김재철 MBC 사장을 퇴진시키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김 이사장이 연임되면서 김재철 사장 체제가 유지될 확률이 높아졌다. MBC 노조는 이같은 결과에 즉각 실망을 표하면서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을 이사장으로 연임했다는 점에서 현 방문진의 양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벽산건설 회장, 아주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5년 8월 8일까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00,000
    • +1.41%
    • 이더리움
    • 3,469,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71,800
    • +1.86%
    • 리플
    • 2,005
    • +4.05%
    • 솔라나
    • 150,600
    • +11.89%
    • 에이다
    • 296
    • +3.14%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58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0.21%
    • 체인링크
    • 16,440
    • +4.31%
    • 샌드박스
    • 50.11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