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한반도 강타...서울은 언제?

입력 2012-08-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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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강타한 가운데 28일 오후 2~3시 경 ‘볼라벤’이 서울을 지나면서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 목포 남남서쪽 약 120km 해상에서 북쪽으로 시간당 41.0km의 속도로 북상중이다.

이에 기상청은 충청남도 9개시군과 전라북도 10개시군, 대전, 세종특별시에 태풍경보를 내렸다.

시간이 지나면서도 여전히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볼라벤으로 인해 서울은 이날 오후 2시~3시 경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저녁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서울시 전 등산로 입산과 한강공원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28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지하철과 버스가 추가로 각각 96회, 411대가 증차 운행되며,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도 동일하게 증차운행이 시행된다. 서울지역 유치원, 초·중·고교도 전면 휴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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