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메일)
푸들 닮은 희귀나방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에 자신을 분류학자로 소개한 아서 앙커 박사는 일명 푸들 나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방은 매우 흰 털로 뒤덮여 있으며 날개는 흡사 강아지의 귀를 닮았다. 언뜻 보면 강아지로 착각될 정도다.
푸들 닮은 희귀나방을 공개한 앙커 박사는 이 나방은 실제로 남미 북부 베네수엘라의 한 숲에 서식한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푸들 닮은 희귀나방, 징그럽다” “푸들 닮은 희귀나방을 키우고 싶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