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글이 제안하는 레인부츠 코디법은?

입력 2012-08-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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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성 폭우가 잦은 요즘 레인 부츠 매장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제는 하나의 패션 트랜드로 자리 잡은 레인부츠. 비오는 날을 싫어하는 것도 옛말이다. 비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신발장 속 레인부츠를 꽁꽁 숨겨 뒀던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레이니데이 스타일을 선보이며 개성을 뽐내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AIGLE(에이글)에 따르면 가을 장마로 레인 부츠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한다.

에이글이 제안하는 레인부츠 스타일링 방법을 살펴보자.

원피스나 팬츠를 즐겨입는다면 워커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앵클 길이의 레인 부츠를 신자.

앵클라인 길이의 짦은 레인부츠는 긴 레인 부츠와는 달리 무겁지 않고 신고 벗기 편해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화려한 룩의 연출을 한결 돋보이게 해준다.

가을 겨울 시즌에 맞게 베이지와 와인 컬러 등 클래식한 컬러의 레인부츠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랙, 브라운 컬러의 레인 부츠는 어느 옷에나 잘 어울려 쉽게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고 컬러가 주는 고급스러움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기 때문이다.

에이글 관계자는 “레인 부츠를 선택할 때는 디자인은 물론 외피가 천연고무인지 여부와 내피는 면을 사용해 흡습이 용이한지를 살펴야 한다”며 “그래야만 장시간 레인 부츠를 착용했을 때의 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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