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8/20120820073917_218468_420_570.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시골에서 올라온 개’라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보자기로 꽁꽁 동여맨 상자 안에서 얼굴만 내밀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자기로 짐을 포장한 모습에서 시골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사진 속에서 강아지는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데려다 서울에서 키우고 싶다” “합성같아” “눈이 어딘지 모르게 억울해 보이네” “답답하겠다” “무시하지 마라 마음만은 뉴욕이다” 등 다앙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