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통령 ‘뽀로로’가 말이 안되는 이유는?

입력 2012-08-18 2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분석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뽀로로 말 안 되는 이유'란 제목으로 짤막한 부연설명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뽀로로는 펭귄이고 펭귄은 남극에 사니까 여기는 남극임’이라며 만화의 배경 조건을 설정했다.

이어 “북극에 사는 곰이 어떻게 남극에 왔지?”, “아기곰은 겨울잠을 자고 있어야 함”, “자그마한 새는 얼어 죽는다”, “사막여우가 어떻게 남극에서 사나?”, “멸종한 녀석까지 남극에 나타나는 건 말도 안 돼!”라며 캐릭터들의 서식지를 분석해 남극에 어떻게 살 수 있는지 진지하게 의문을 던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각해보니 맞네”, “아이들이 뽀통령의 실체를 알게되면 멘붕이될 것”, “만화를 너무 진지하게 분석한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유정·이은해·엄인숙·전현주…‘그녀가 죽였다’ 숨겨진 이야기 [해시태그]
  • 18일 동네병원도, 대학병원도 '셧다운'?…집단 휴진에 환자들 가슴만 멍든다 [이슈크래커]
  • 15만 원 저축하면 30만 원을 돌려준다고?…‘희망두배청년통장’ [십분청년백서]
  • 연준, 기준금리 7회 연속 동결…올해 금리 인하 횟수 3→1회로 줄여
  • 금융사 CEO도 힘싣는 '트래블카드'…과열 경쟁에 효과는 ‘미지수’
  • 권도형, '테라사태' 6조 원대 벌금 낸다…美 당국과 합의
  • SM, '매출 10% 못 주겠다'는 첸백시에 계약 이행 소송…"법과 원칙대로"
  • 주식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후 내년 3월 31일 재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75,000
    • +0.09%
    • 이더리움
    • 4,935,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0.32%
    • 리플
    • 686
    • +1.03%
    • 솔라나
    • 213,800
    • +0.33%
    • 에이다
    • 610
    • +1.67%
    • 이오스
    • 972
    • +0%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150
    • +1.6%
    • 체인링크
    • 21,770
    • +1.11%
    • 샌드박스
    • 563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