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주와 하반기 이익 개선이 뚜렷한 종목 14選

입력 2012-08-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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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적 모멘텀 공백기, 중기 회복세에 전략 유효

동양증권은 17일 리포트를 통해 향후 주식시장의 흐름에 대응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8월 말까지는 모멘텀 공백기가 예상되기 때문에 지수는 상승탄력 둔화 또는 일정 정도의 되돌림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기적으로는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여지는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금과 같은 시기에 유효할 수 있는 두 가지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관심을 갖는 방법이다. 이 리포트의 분석 결과 최근 5년간 KODI(배당수익률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가지수)와 KOSPI를 비교해보면, 10~11월에 KODI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경험상으로 3분기 말부터는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최근 4년간 배당수익률이 평균 4%를 상회하는 종목 중 2012년에도 순이익이 증가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해 보면, 파라다이스, 대덕전자, 휴켐스, KT&G, 한샘, GKL, 현대해상 등이 여기에 속했다.

두 번째,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이익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종목의 비중을 확대 하는 방법이다. 2010년과 2011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순이익이 증가(흑자 전환 포함)했던 종목과 그렇지 못한 종목의 9~12월까지 기간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순이익이 증가했던 종목군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순이익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는 종목 중 상대적으로 주가 회복률(연 중 고점대비 KOSPI 95.5%, KOSDAQ 89.2%)이 저조했던 종목을 선정해 보면, 코리안리, 멜파스, 두산중공업, LG이노텍, 태광, LG디스플레이, 대한항공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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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8월 17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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