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세종시에 분원 건립 확정

입력 2012-08-17 0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순위 세종시, 2순위 당진 순차적 추진

충남대학교병원이 제2병원 설립과 관련 세종시 진출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충남대병원은 국가 개발사업의 추진과 병원의 장기적인 발전전략 차원에서 먼저 세종시 충남대학교병원을 건립하고 이어서 서해안 제2병원(당진)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충남대병원은 당진시 황해경제자유구역내의 송악지구에 서해안 제2병원의 건립을 계획하고 현지조사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타당성을 분석, 교육과학기술부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2012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 또 세종시에도 건설 초기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설립을 추진해왔다.

당진의 경우 개발사업의 사업자 미선정 등 사업추진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반해 세종시는 지난 7월 1일자로 공식적 출범과 함께 올해 9월부터 국무총리실, 2012년까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들이 속속 입주하는 등 그 속도가 빨라지면서 충남대학교 분원 설치 추진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세종시 병원 건립은 국가는 몰론 충청권 발전과 충남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병원 구성원간에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것.

이사회는 이러한 주변 여건 변화를 재검토해 세종시와 당진 분원 설치를 전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하게 됐다. 최근 언론 보도처럼 서해안 제2병원(당진) 건립사업 자체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선후를 여건에 맞춰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대병원은 세종시에 분원이 건립될 경우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의 거리가 가까워 연구기능의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본원과 연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비 의료인력의 양성을 위한 임상실습 교육 및 연구공간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06,000
    • -2.26%
    • 이더리움
    • 3,370,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1.97%
    • 리플
    • 2,076
    • -2.72%
    • 솔라나
    • 124,400
    • -2.89%
    • 에이다
    • 360
    • -2.96%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48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10
    • -2.89%
    • 체인링크
    • 13,470
    • -2.6%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