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팀 좋은 성적에 기분은 좋다"

입력 2012-08-16 2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도 세리머니'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올림픽축구대표팀 박종우 선수가 16일 "시상대에 함께 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다른 건 없다"고 밝혔다.

박 선수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열린 청와대 만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하지만 우리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기분은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직 결정난 게 없기 때문에 말씀드릴 건 없다"면서도 "인생을 살면서 처음 청와대 같은 좋은 자리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박 선수는 지난 11일 열린 일본과의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쓰인 피켓을 관중으로부터 건네 받아 펼쳐 드는 세리머니를 해 현재 동메달 박탈 위기에 놓여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11,000
    • +0.5%
    • 이더리움
    • 4,36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2.64%
    • 리플
    • 2,845
    • +1.25%
    • 솔라나
    • 189,200
    • -0.05%
    • 에이다
    • 565
    • -1.05%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2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37%
    • 체인링크
    • 18,870
    • -1.26%
    • 샌드박스
    • 177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