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새 가수 변진섭·윤하 무대 장악 (종합)

입력 2012-08-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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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변진섭과 윤하가 '나는 가수다2'에서 맹활약했다.

변진섭과 윤하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 8월의 가수전 B조 예선에 새 가수로 합류했다. 90년대 가요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경연은 두 사람을 비롯해 박상민 서문탁 김연우 정엽이 함께했다.

변진섭은 영화 '라디오스타'의 OST로 배우 박중훈이 불렀던 '비와 당신'을 선곡했다. 잔잔한 통기타 반주와 함께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인 변진섭은 첫 출연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변진섭은 "매우 오랜만에 하는 1위"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나는 가수다' 역대 최연소 가수인 윤하는 박정운의 '먼 훗날에'를 불렀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나는 가수다2' 출연에 부담감을 느꼈다고 고백한 윤하는 당당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상민은 바비킴의 '마마(MAMA)'를 선곡해 청중평가단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기존 가수 중 유일하게 상위권을 차지했다.

김연우는 이적의 '레인(RAIN)', 정엽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했으나 안타깝게 하위권에 머물렀다. 서문탁은 김태우의 '사랑비'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

이날 상위권에 오른 변진섭 윤하 박상민은 A조 상위권 소향 이영현 김건모와 함께 오는 19일 8월의 가수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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