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한일전 결승골 비밀 있었네

입력 2012-08-11 1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실은 삑사리였다"

▲박주영이 10일(현지시각)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결정전 한국-일본 경기에서 천금 같은 결승골을 넣고 있다.(연합뉴스)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ㆍ4위전에서 박주영(27·아스널)이 넣은 결승골은 빗맞은 슈팅으로 밝혀졌다.

박주영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경기장에서 열린 경기가 끝나고 나서 골 상황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 나로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슛을 하겠다고 작심했고 공간을 열었다"며 "슈팅이 삑사리(빗맞은 공)였지만 운이 좋았기 때문에 골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박주영은 "반대쪽(왼쪽) 골대 쪽으로 공을 찼는데 디딤발과 차는 발이 멀어서 공이 제대로 맞지 않고 슈팅이 안쪽(오른쪽)으로 갔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날 전반 38분 페널티지역 외곽으로 흘러온 볼을 잡아 속임 동작으로 수비수 4명을 따돌린 뒤 일본의 오른쪽 골네트를 흔들었다.

한국은 박주영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구자철의 쐐기골을 더해 일본을 2-0으로 이기고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유가, 3%대 급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1: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74,000
    • -0.22%
    • 이더리움
    • 3,41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1.48%
    • 리플
    • 2,004
    • -3.38%
    • 솔라나
    • 134,900
    • -2.39%
    • 에이다
    • 293
    • -5.18%
    • 트론
    • 468
    • -1.68%
    • 스텔라루멘
    • 256
    • -5.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1.42%
    • 체인링크
    • 15,840
    • -2.1%
    • 샌드박스
    • 49.35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