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상반기 재정적자 7.5% 감소…세수 증대 효과

입력 2012-08-11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 산업생산, 전월비 0%…5월 2.1% 위축

프랑스 예산부는 10일(현지시간) 상반기 재정적자 규모가 세수 증대에 힘입어 7.5% 감소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올 상반기 공공지출은 1852억유로다.

이는 작년 동기의 1791억유로보다 61억유로 증가한 것이다.

반면 이 기간에 걷힌 세금 총액은 1453억유로로 작년 동기 1천396유로보다 60억유로 많았다.

세외수입 역시 73억유로로 작년보다 13억유로 증가했다.

세수가 늘어나면서 6월 말 현재 프랑스의 재정적자는 567억유로라고 예산부는 추산했다. 작년보다 46억유로 줄어든 셈이다.

프랑스의 6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로 정체를 보였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이 이날 발표했다.

프랑스의 5월 산업생산은 2.1% 위축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더 악화됐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0,000
    • -1.22%
    • 이더리움
    • 5,012,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2.34%
    • 리플
    • 680
    • +0.29%
    • 솔라나
    • 204,100
    • -2.81%
    • 에이다
    • 581
    • -2.84%
    • 이오스
    • 931
    • -3.52%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8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850
    • -2.01%
    • 체인링크
    • 21,100
    • -3.12%
    • 샌드박스
    • 542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