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올림픽 국가대표 버금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열연하는 이기우의 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우월한 9등신 비주얼의 소유자 이기우는 농구, 탁구, 수영 등 각종 스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수영복을 입고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팔근육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우를 런던으로!” “이기우가 진짜 국가대표라면 박태환, 이용대, 기성용을 잇는 얼짱 스포츠 스타가 됐을 듯” “정말 다 가진 훈남, 완벽 비주얼에 운동까지 잘하다니 불공평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기우는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운동 마니아로 서핑, 테니스, 농구, 스키 등에서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로 결방중인 ‘스탠바이’는 오는 13일부터 다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