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올림픽 폐막쇼 고액 요구 '눈총'

입력 2012-08-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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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 공연 관련해 고액 출연료를 요구해 빈축을 사고 있다.

연예정보 사이트 할리스쿱은 7일 올림픽 폐막식 공연에 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07년 이후 5년 만에 재결합을 앞둔 스파이스 걸스 무대를 두고 팬들의 기대감은 상승했지만 빅토리아 베컴이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 케어 비용 명목으로 폐막 공연 출연료 1만5천달러(약 1700만원)를 요구해 비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비틀즈 출신 폴 메카트니, 마이크 올드필드, 디지 라스칼, 프랭크 터너 등 올림픽 개막식 공연에 참석한 톱가수들은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상징적인 의미로 출연료로 단 1파운드(약 1800원)만을 지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빅토리아를 포함해 게리 할리웰, 멜라니B, 멜라니C, 엠마 번튼으로 구성된 스파이스 걸스는 1994년 데뷔 ‘워너비’, ‘스톱’, '투 비컴 원'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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