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연예 수출 1500억원 넘어… 작년 비교 11%이상 증가

입력 2012-08-08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올해 상반기 음악·영상 부문 외화 수입이 1500억원을 돌파했다. 작년 상반기 1억2300만 달러와 비교, 11.4% 증가한 수치다.

7일 한국은행과 증권업계, 연예기획사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음향영상서비스 수입’은 1분기 6400만달러, 2분기 7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총 1억3700만달러(한화 약 1547억원)로 집계됐다.

음향서비스 수입은 영화, 라디오, TV프로그램 제작, 음악녹음 제작 관련해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뜻한다. 여기에 외국공연과 음원 수입, 영화·드라마 등의 배급권료가 포함된다.

반면 한류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 3대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 JYP Ent, SM 엔터테인먼트의 지난 한해 해외 매출액은 786억원에 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84,000
    • +0.98%
    • 이더리움
    • 4,379,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2.02%
    • 리플
    • 2,869
    • -0.45%
    • 솔라나
    • 191,700
    • -0.1%
    • 에이다
    • 575
    • -0.52%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7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00
    • -0.37%
    • 체인링크
    • 18,910
    • -1.92%
    • 샌드박스
    • 18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