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신의' 위해 수술 실습 받아 "의사 못지않은 능숙한 손놀림"

입력 2012-08-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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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배우 김희선이 피범벅 된 모습으로 나타나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3일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제작사 측은 김희선이 피범벅 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김희선은 본디 외과 의사였지만 돈이 되지 않아 성형외과 의사로 갈아탄 생활력 강한 현대 여의사 ‘유은수’를 연기한다. 고려무사 최영에 의해 얼떨결에 660년을 거슬러 과거로 가게 되는 엉뚱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로 극 중 ‘최영’을 연기하는 이민호와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사진 속 김희선은 상처투성이 얼굴에 옷과 손 여기저기 피범벅이 된 모습으로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극 중 고려로 이끌려온 은수(김희선)가 현대 의학 도구인 수술용 루페와 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은 누군가를 위한 수술 준비를 짐작케 한다.

‘신의’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김희선은 이번 역할을 위해 의사 수업을 들으며 수술 실습에 참여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때문에 의사 못지않은 능숙한 손놀림과 엄청난 집중력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는 오는 8월 1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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