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과학고 신입생 입학 경쟁률 3.1대 1

입력 2012-08-0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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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세종과학고 2013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발표

서울지역에 있는 과학고등학교의 내년도 입학 경쟁률이 3대 1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한성과학고등학교와 세종과학고등학교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2013학년도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00명 모집에 943명이 지원해 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5대 1보다 다소 낮아진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작년보다 올해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것은 자기주도적 학습전형으로 전형방법이 단일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학교별 경쟁률은 한성과학고 3.1대 1, 세종과학고 3.2대 1이었다.

지원자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체의 75%인 707명, 여학생이 25%인 236명이었으며 여학생의 지원 비율이 작년(19.8%)보다 5.2%포인트 늘었다.

입학 정원의 20%(60명)를 선발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에는 총 149명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과학고는 오는 9월7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하고 대상자별로 방문면접을 실시한 뒤 11월16~17일 소집면접을 거쳐 같은달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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