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턱돌이'?

입력 2012-08-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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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폭염 속 최악의 아르바이트는 무엇일까?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805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름철 가장 힘든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19.5%가 선정한 '인형탈 아르바이트'가 꼽혔다.

인형탈 아르바이트는 두꺼운 인형 모양의 탈을 머리에 쓰고 쉼없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 속 최악의 아르바이트로 선정됐다.

이어 지글지글 끓는 아스팔트 열기와 싸워야 하는 '도로 포장공사 아르바이트'(19.0%), 일명 지옥의 아르바이트로 불리는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17.0%), 열기와 싸워야 하는 '식당 숯불갈비 아르바이트'(11.8%)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재미있는 아르바이트로 눈길을 끌곤 하는 '놀이동산 아르바이트'도 야외근무가 많아 폭염 속 최악의 아르바이트로 6.7%가 지지했다.

반면 폭염 속 최고의 아르바이트 1위로는 '워터파크 아르바이트'가 꼽혔다.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워터파크 아르바이트'는 15.8%를 얻어 2위인 '재택아르바이트'(15.4%)를 불과 0.4%P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어 스펙 쌓기에 도움이 되는 '대기업 아르바이트'(14.8%), 취미를 살릴 수 있는 '책·DVD 대여점 아르바이트'(14.3%), 여행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캠핑 아르바이트'(7.8%)가 폭염 속 최고의 5대 아르바이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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