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서울 올림픽' 최악의 개막식‥"평화의 상징 비둘기 불타"

입력 2012-07-28 1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유투브 동영상 캡쳐 (사진출처=유투브 동영상 캡쳐 )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이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개막식으로 꼽혔다.

28일(한국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악의 개막식'에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선정했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들을 주경기장에 풀었지만 성화대에 불이 붙는 순간 일부 비둘기들이 불에 타버렸기 때문이다.

타임은 "경기장에 비둘기를 푼 것을 괜찮은 아이디어였지만 현실은 소름이 끼쳤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1994 미국 월드컵 등도 최악의 개막식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01,000
    • +0.69%
    • 이더리움
    • 5,070,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0.99%
    • 리플
    • 694
    • +1.46%
    • 솔라나
    • 207,500
    • +1.57%
    • 에이다
    • 589
    • +1.2%
    • 이오스
    • 934
    • +0.32%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1.13%
    • 체인링크
    • 21,230
    • +0.28%
    • 샌드박스
    • 54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