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강세…유럽 위기 고조

입력 2012-07-25 0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채는 24일(현지시간) 유럽 위기에 대한 우려로 강세를 나타냈다.

5년·10년·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틀 연속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오후 5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3bp(1bp=0.01%) 하락한 1.39%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장중 한때 1.3875%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4bp 내린 2.45%를,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0.21%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5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0.5394%까지 떨어졌다.

유럽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이 안전자산인 미 국채 수요를 자극했다.

유럽연합(EU) 관리들은 그리스가 약 2000억유로 규모의 채무 재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구조조정은 위기를 해결하기에 역부족이라고 평가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지방정부의 부실 문제도 터져나오면서 유럽 상황은 악화하고 있다.

이날 미 재무부는 350달러 어치의 2년 만기 국채를 0.220%의 금리에 발행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입찰 때의 0.222%를 소폭 밑돈 것이다.

응찰배율은 4.0배로 지난 열 차례 평균치인 3.72배 보다 높았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4.07배와 가까운 수치다.

다음날인 25일에는 5년 만기 국채 입찰이 예정돼있다.

마이클 프란지스 운더리치증권 수석 채권트레이더는 “투자자들은 미 채권 시장으로 다시 몰려들고 있다”면서 “유럽 전체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15,000
    • -0.24%
    • 이더리움
    • 3,424,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362,200
    • -1.79%
    • 리플
    • 1,935
    • -4.63%
    • 솔라나
    • 134,900
    • -0.44%
    • 에이다
    • 287
    • -3.04%
    • 트론
    • 466
    • -1.48%
    • 스텔라루멘
    • 250
    • -4.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1.22%
    • 체인링크
    • 15,740
    • -1.13%
    • 샌드박스
    • 48.47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