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런던올림픽 참가 개도국 복싱 선수 ‘후원’

입력 2012-07-24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과 ‘Road to London Program’ 후원 협약 체결

대한항공이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는 개발도상국 선수들의 사전 현지적응 훈련을 위한 후원에 적극 나선다.

대한항공은 최근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과 ‘로드 투 런던 프로그램(Road to London Program)’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로드 투 런던 프로그램’은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해 현지 적응훈련을 하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올림픽 참가 복싱선수 및 스태프들에게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이 훈련 장소와 장비, 숙식 및 교통편 등을 제공하는 ‘사전 현지적응 캠프 제공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의 이 같은 후원 결정으로 힘을 보탠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은 지난 5일부터 영국 웨일즈 지방의 주도 카디프에서 '로드 투 런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25개국에서 모인 선수 44명 및 코치 37명이 사전 현지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번 후원 체결은 세계 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한항공의 노력의 일환”이라며, “소외된 개발 도상국의 복싱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 우 칭궈(Wu Ching-Kuo)회장은 “대한항공과 같은 글로벌한 기업과 함께 뜻 깊은 일을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한항공과의 협약으로 개발도상국 복싱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배구단, 여자탁구단, 스피드 스케이팅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후원 및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온 김연아, 손연재 선수 같은 인사들을 선정해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운영하는 등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피스앤스포츠 주최 국제탁구대회인 ‘2011 카타르 피스 앤 스포츠 탁구컵’,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쇼트 트랙 2011~2012’ 대회 등을 후원하는 등 우리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97,000
    • +0.74%
    • 이더리움
    • 2,666,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303,600
    • -0.2%
    • 리플
    • 1,532
    • -0.52%
    • 솔라나
    • 105,500
    • +0.48%
    • 에이다
    • 275
    • -0.72%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90
    • +1.44%
    • 체인링크
    • 11,650
    • -0.26%
    • 샌드박스
    • 59.2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