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캐나다에 직영점 2개 열어…해외 시장 '공략'

입력 2012-07-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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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이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 스크린골프 직영1호 골프존파크 마캄점(GOLFZON PARK Markham)과 2호 리치몬드힐점(GOLFZON PARK Richmond hill)을 새롭게 열었다.

이 직영점은 지난 해 9월 캐나다 법인 설립 이후 본격적인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을 위해 개장했다. 마캄점의 경우 상업지역 내 기업 및 단체와 커뮤니티를, 리치몬드힐점은 주거지역 내 거주자를 주 타깃층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피팅을 통한 캘러웨이 클럽 할인판매와 함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골프존 캐나다 관계자는 “캐나다는 골프인구가 많은데다 겨울이 춥고 긴 계절적 영향으로 시장성이 높다”며 “현지에서 골프존 파크를 접해본 고객들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있다는데 놀라워하며 큰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프존은 상반기 2개에 이어서 다음달 2개 등 하반기 총 6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캐나다 법인은 ㈜골프존의 100% 지분 투자회사로 직영사업을 통한 현지 시장 개척과 북미 시장확대를 위한 게이트웨이 확보를 위해 설립됐다.

골프존은 현재 캐나다 외에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 2개, 중국 북경에 1개의 직영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대만은 올 하반기 중 직영점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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