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유명 개그맨에 언어 성폭력 당해…"가만히 안 있겠다" 공개경고

입력 2012-07-18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곽현화 트위터)

방송인 곽현화가 유명 개그맨 선배로부터 언어 성폭력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곽현화는 영화감독 김조광수, 무대연출가 탁현민 교수가 공동 진행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딴따라다'에서 유명 개그맨 선배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감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곽현화는 "내 다리가 좀 굽어있다. 그런데 그 선배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나를 향해 '저 X 봐라. 남자들한테 얼마나 XX했으면 다리가 저렇게 됐겠냐'고 말해 치욕감을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다른 여자 후배들도 많이 당했다. 하도 싫어해서 생방송 중에 그 분 욕을 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타 예능 프로그램에 서도 다른 연예인들한테 성적 농담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게 두려웠다. 술자리에서 여자 동료들끼리 욕하고 말았다"고 전했다.

곽현화는 실명을 밝히라는 출연진들의 말에 "누구야, 이름은 말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내가 방송을 들으라고 할 테니까. 지금 개그맨 타이틀을 갖고 활동하는데, 앞으로는 어디 가서든 아랫사람한테 언어적인 성폭력은 행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경고한다. 더 이상 내 귀에 들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19,000
    • +3.06%
    • 이더리움
    • 2,727,000
    • +8.47%
    • 비트코인 캐시
    • 343,100
    • +12.27%
    • 리플
    • 1,868
    • +8.79%
    • 솔라나
    • 110,600
    • +8.33%
    • 에이다
    • 283
    • +11.86%
    • 트론
    • 483
    • +1.05%
    • 스텔라루멘
    • 31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70
    • +10.13%
    • 체인링크
    • 12,740
    • +7.15%
    • 샌드박스
    • 83.1
    • +6.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