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2012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

입력 2012-07-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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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1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2012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에쓰오일의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생물 생명과학 전공자, 야생동물 보호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등 지원자 40명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 대학생 환경 생태 봉사단이다. 자문위원으론 한성용 한국수달보호협회장, 유정칠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 전용필 성신여대 생명과학화학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동참했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지킴이단은 3박4일의 일정으로 생태캠프를 열고 화천 수달연구센터,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 청평 중앙내수면연구소 등을 방문해 야생동물 생태 관찰, 개체수 조사, 불법 밀렵도구 제거, 연구용 무인카메라 모니터링 등 첫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앞으로 1년 간 경기도 화천과 철원 DMZ에서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야생동물 보호 봉사활동, 개체 수 증대를 위한 탐사와 연구, 관련 전문단체의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야생동물 생태 연구 전문단체들과의 교류와 세미나 참가 등 다양한 지킴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8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을 펼치며, 매년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원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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