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급여 부당청구 요양기관 2곳 경찰고발

입력 2012-07-16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급여를 부당청구한 노인요양기관에 대해 고발이라는 강경대응에 나섰다. 앞으로 현지조사만으로 부당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조사단계부터 수사기고나과의 합동조사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16일 보건복지부는 부당청구 규모가 큰 장기요양기관 등 2곳을 경찰청에 형사고발하고 현지조사를 회피한 3곳에 대해서는 수사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대전 소재 한 요양시설은 요양보호사교육원 등으로부터 자격증을 대여받거나 실제 일하지 않은 친인척·지인 등을 근무한 것처럼 속여 3년간 장기요양급여비 11억원을 허위 청구했다.

강원도의 한 노인요양기관은 현지조사에서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시설 종사자에게 허위진술을 지시하는 등 부당청구 적발을 피하기 위해 조사를 방해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고의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당 청구하거나 현지조사를 거부,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고발, 수사의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불법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의 위반 사실을 공개하고 해당 기관을 양도·양수하는 경우 처분 효과를 이어받도록 하는 등의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35,000
    • +0.6%
    • 이더리움
    • 2,648,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02,600
    • +0.77%
    • 리플
    • 1,526
    • -0.26%
    • 솔라나
    • 104,500
    • +0.19%
    • 에이다
    • 273
    • +0.74%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1.51%
    • 체인링크
    • 11,640
    • -1.1%
    • 샌드박스
    • 59.41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