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디자이너 베라 왕, 결혼 23년만에 이혼

입력 2012-07-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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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63)이 23년만에 이혼했다.

12일 한 외신은 베라 왕과 그의 남편인 아서 벡커는 23번째 결혼기념일을 2주 앞둔 시기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베라 왕은 24살이 되던 해인 1988년 정보통신기술 회사 Navisite의 CEO인 아서 벡커와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두 딸을 낳았다.

베라 왕의 회사 대표 마리오 그라우소는 "베라 왕과 아서 벡커는 그간 상호 원만한 합의과정을 거쳤다. 비록 두 사람은 정식으로 갈라서게 됐지만 향후 두 딸에게는 헌신적인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베라 왕은 세계적인 드레스 디자이너로 최근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제시카 심슨, 샤론 스톤 등 여러 셀러브리티들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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