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중산층 감세 1년 연장하자”

입력 2012-07-10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산층 이하 감세정책을 1년 연장할 것을 촉구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중산층을 강화하고 이들의 성장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연소득 25만달러 미만의 중산층과 저소득 가정에 한해 감세정책을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의회에 제안했다.

그는 미국 내 소기업 소유주 중 97%가 이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부자 감세는 끝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감세정책은 지난 2001년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통과돼 연소득과 관계없이 전 가정에 적용됐으나 올해 12월 31일 만료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와 차별화를 꾀하며 25만달러를 기준선으로 제시했다.

이에 공화당은 과거와 같이 모든 소득 계층에 감세 혜택을 줘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을 토대로 한 연장안이 통과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의 감세정책 부분 연장안은 최근 고용상황의 개선 부진 등 경기 지표 악화로 흔들리는 표심을 잡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66,000
    • -1.27%
    • 이더리움
    • 3,052,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374,000
    • +0.56%
    • 리플
    • 1,689
    • +0.48%
    • 솔라나
    • 124,400
    • -1.82%
    • 에이다
    • 253
    • -1.17%
    • 트론
    • 435
    • +2.35%
    • 스텔라루멘
    • 219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1.5%
    • 체인링크
    • 15,000
    • -1.06%
    • 샌드박스
    • 59.23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