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식인물고기 출몰 "피라냐 아냐?"

입력 2012-07-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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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식인물고기)
중국 식인물고기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7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류저우시에 사는 장모씨는 주말에 강과 바다가 접한 류장허 부근에서 목욕을 하던 중 식인물고기 3마리의 습격을 받았다.

이 가운데 한 마리가 장씨를 물었고 인근 병원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식인물고기를 목격한 사람은 장씨뿐이 아니다.

그의 지인 우모씨도 같은 날 류장허 상류 부근에서 고기를 잡 던 중 못 보던 물고기를 발견하고 낚시 바늘에서 물고기를 빼다가 엄지 손가락을 물렸다.

장씨가 목격한 물고기는 남미에 서식하는 피라냐와 비슷해 중국으로의 반입 경로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중국 어업당국 관계자는 "밀수업체가 남미에서 피라냐를 들여와 국내에 방류하면서 남부지역 일대에 서식하고 있다"며 "현재 물고기 반입 금지에 대한 법규가 명확하지 않아 이 같은 밀수가 성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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