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전집·교구 결합한 영유아 놀이교육 론칭

입력 2012-07-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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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콩'에 사용되는 전집 '아기감각 그림책 뿌빠뿌빠' 개정판. (사진제공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전집과 스마트 교구, 전문 교사 수업이 결합된 신개념 영유아 놀이교육 서비스 ‘노리콩’을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노리콩’은 학습만 강조한 교육서비스가 아닌 전집과 스마트 교구를 기반으로 전문 교사가 놀이수업을 통해 아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 서비스는 우선 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최적의 놀이 환경인 ‘오감 놀이터’를 설계해 주고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감 놀이터’는 놀이활동 중심의 전집과 전자펜 등 오감을 자극하는 스마트 제품과 놀이 환경 진단과 설계, 전문가 선생님의 놀이 수업 등으로 구성된다. 또 놀이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은 1회 20~3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노리콩’ 서비스 론칭과 함께 처음으로 출시되는 전집은 2010년 출시됐던 ‘아기감각 그림책 뿌빠뿌빠’의 개정판이다.

‘뿌빠뿌빠’는 출시 이후 1만6000세트가 판매될 만큼 영아 부모들로부터 인기를 언은 제품으로 ‘노리콩’ 활동에 맞게 활동 자료를 추가하고 전자펜 학습이 가능하도록 음원이 입혀져 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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