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경재 대구지검장 별세

입력 2012-07-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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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이경재 검사장이 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9세.

이 검사장은 이달초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오던 중 이날 오전 0시17분께 숨졌다.

그는 사법시험 26회 출신으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과 법무부 감찰관, 청주지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대구지검 검사장에 취임했다.

이 검사장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있을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논산군 연산면 청동리 선영. ☎02-2227-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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