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거주하는 운전자들이 선택한 이것!

입력 2012-07-04 17:53 수정 2012-07-05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에는 평년보다 최대 2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돼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가운전자들은 더욱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름철 자가운전자들의 건강을 가장 위협하는 것은 무엇일까?

며칠만 청소를 안 해도 쌓이는 수북한 먼지와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이내 시커멓게 변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퀴퀴한 냄새로 불쾌함을 주는 것. 바로 자동차 매트다.

오염된 자동차 매트는 미세먼지와 각종 세균의 집합체이다. 에어컨을 틀거나 창문을 열면 위로 올라와 사람의 호흡기 건강까지 위협한다. 그렇다고 털어낼 장소도 마땅치 않고 눈치도 보이고, 손 세차를 하자니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고 맘먹고 청소해도 그때 뿐 인 자동차 매트.

이렇게 지저분하고 먼지에 찌든 카매트 때문에 고생하던 운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상품이 출시되어 화제다. 바로 먼지 먹는 카매트라 불리는 블랙홀 카매트.

운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블랙홀 카매트는 특허상품으로 어떤 먼지도 이물질도 블랙홀처럼 빨아드린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블랙홀 카매트는 한 달 내내 청소를 하지 않아도 발판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된다. 최신 항균기술로 제작된 블랙홀 카매트의 EVA소재는 뛰어난 살균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구조의 매트는 상판에 흙이나 이물질이 떨어지면 특수구조인 하판으로 모여들어 상판은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하판에 고인 물질은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도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

청소도 쉽다. 한 달에 한번 정도 매트를 가볍게 꺼내 하판에 쌓인 이물질을 털어서 비워주기만 하면된다. 소재도 때가 타는 소재가 아니라서 별도의 물세척이 필요없다.

강남에 거주하는 34살 박모씨는 “등산과 테니스를 좋아하는데 차 바닥에 시공도 해 보고, 고무매트도 깔아서 사용해보고 별짓을 다했는데 마음에 영 부족하더라구요.

오히려 청소하기가 더 번거롭고 가끔 냄새도 나구요. 후배차에 깔린 매트를 보고 구매했는데 깔고보니 가격대비 매우 만족합니다. 흙과 먼지 등 다른 것으로 얼룩진 제 카매트를 안 보게 되니 기분도 상쾌하네요.” 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블랙홀 카매트는 배우인 선우재덕이 추천하는 상품으로 직접 모델로 나서 홍보도 하고 있다.현재 블랙홀 카매트는 온라인 공식총판인 더카매트에서 할인 판매중이다.

블랙홀 카매트 자세히 보기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47,000
    • +0.57%
    • 이더리움
    • 5,043,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3.47%
    • 리플
    • 691
    • +3.6%
    • 솔라나
    • 205,100
    • +1.99%
    • 에이다
    • 584
    • +1.39%
    • 이오스
    • 933
    • +2.19%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9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1.01%
    • 체인링크
    • 21,080
    • +1.59%
    • 샌드박스
    • 54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