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유키스 가상 1위에 '울컥'…"그간의 노력 알기에…"

입력 2012-07-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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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영상 캡처
배우 방은희가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가상 1위 수상소감에 눈물을 흘렸다.

방은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원래 아이돌그룹을 안좋아했었다"라며 "예전에는 아이돌보다는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을 더 좋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남편 소속사 가수인 유키스를 보면서 아이돌을 이해하고 좋아하게 됐다고 전했다.

방은희는 "지금은 유키스의 실생활을 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 안다"라며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많은 연습을 하는지 보면서 아이돌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방은희는 이어 "JYP, SM, YG 등 3대 대형기획사에 비해 작은 규모의 기획사다 보니 유키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없어 속상했다"라며 "한번은 무대에 오르는 유키스를 보면서 왠지 애잔하더라. 앨범 한장 한장 나올 때마다 그 과정을 지켜봤기에 심정이 남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유키스가 방은희를 위해 깜짝 등장했고, 이특은 "방은희 씨가 유키스가 1위하는 모습을 꼭 한번 보고 싶다고 했는데 '강심장'에서 1위 수상소감을 연습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유키스는 가상 1위 수상임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수상소감을 말하지 못했고, 유키스 멤버 케빈은 실제로 1위를 한 듯 눈물을 글썽여 눈길을 끌었다. 이때 돌연 방은희도 눈물을 흘렸고, 함께 패널로 참석한 박경림, 정주리도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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