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한국계 첫 총지배인 탄생…브라이언 백 임명

입력 2012-07-01 1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한국계 미국인 브라이언 백(46, Brian Pak)를 새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백 총지배인은 1970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생긴 이래 첫 한국계 총지배인이다. 한국과 해외 문화, 호텔을 비롯한 여행, 리조트, 골프, 건설 등 타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높은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토목공학을 전공해 리조트 시설, 골프 코스, 콘도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호텔업계로 들어선 이색 경력을 지녔다. 캘리포니아 UC데이비스에서 토목 공학 전공, 컴퓨터 공학을 부전공했다.

이어 인터컨티넨탈 매지니먼트 컨설턴트 등에서 리조트 시설, 골프 코스, 렌트 카, 여행사 등 관광 분야의 비즈니스 컨설턴트 프로젝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광 레저 업계와 연결됐고, 1999년 웨스틴 리조트 괌에서 국제 마케팅 이사로 본격적으로 호텔리어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2003년 W서울 워커힐 오프닝 멤버로 참여해 운영 이사로 재직했으며, 2005년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Aqua Resort Club Saipan) 총지배인,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브라이언 백 총지배인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출장으로 왔을 때 20여 회 머물렀는데 그때마다 기대를 져버린 적이 없어서 가장 좋아하는 호텔로 꼽았다”며“ 이렇게 총지배인으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제 2의 집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개인서비스를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25,000
    • -0.07%
    • 이더리움
    • 3,02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15%
    • 리플
    • 2,019
    • -0.79%
    • 솔라나
    • 126,700
    • -0.47%
    • 에이다
    • 384
    • -0.78%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20
    • -2.86%
    • 체인링크
    • 13,250
    • -0.15%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