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승마·골프를, 생활 영어는 늘고! 스트레스는 줄고!

입력 2012-06-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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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런 프로그램을 만드셨나요?”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를 보고 타사에서 제기되는 의혹(?)이다. 1:1 영어몰입, 서울대 멘토 동행, 승마/골프 영어레슨 등 그간 자녀를 영어캠프에 보내봤던 학부모들의 요구를 집대성한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가 업계에서도 화제다.

●영어캠프에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멘토링 효과를 더했다!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는 신청 직후부터 철저한 관리로 타사와 구별된다. 4주 동안 자녀와 함께 생활할 서울대 스터디 멘토와 자녀를 맺어주기 위해 학습능력평가를 활용한다. 그 결과를 분석해 어떤 전공의 멘토와 자녀가 함께 하는 것이 적절할지 학부모와 심도 있는 상담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의 희망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물론이다.

명색이 멘토-멘티인데 인천국제공항에서 처음 만나는 사이여서야 멘토링이라고 할 수 없다.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의 스터디 멘토들은 미리 학부모와 전화 통화를 통해 충분한 시간 동안 사전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자녀의 수학 진도와 사용하고 있는 교재는 물론, 수학 외의 타 과목 학습에 대한 고민, 나아가 자녀의 생활 케어와 관련된 당부 사항까지 전달할 수 있다.

●강사와 학생의 1:1 영어 몰입 지도로 NEAT 체제에 완벽히 대비한다!

필리핀 영어캠프의 최대 장점인 1:1 영어 몰입 지도는 기본. 캐나다/호주 등 다른 지역 프로그램의 최대 클레임 사항이었던 “정작 영어 실력이 전혀 늘지 않았다”는 문제를 원천봉쇄한다. 소극적이거나 낯을 가리는 학생, 스피킹이 약한 학생들이 그룹 수업 과정에서 ‘병풍’ 신세로 전락하거나 조개처럼 입을 다문 채 묻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의 1:1 영어 몰입 지도는 이런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문을 열어 프리 토킹 및 영어 토론이 가능한 수준까지 도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능 외국어영역의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체제로의 전환에 발맞추어 Reading, Writing, Speaking, Essay, Pronunciation, Word 등을 파트별로 나눠 중점적으로 체크하며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오전 중에 4시간 이상 1:1 몰입 지도가 계속되며, 오후에도 1:4 그룹 지도와 레포츠 영어 레슨을 한다. 저녁식사 뒤에는 서울대 스터디 멘토들과의 수학 지도 및 학습 습관, 공부방법론에 대한 상담과 진로 적성 멘토링 상담 등이 계속된다.

●승마/골프를 영어로 배우면서 생활 영어는 늘고 스트레스는 줄고!

4주 동안 자녀를 타지로 보내는 일. 처음으로 필리핀 영어캠프를 준비하는 학부모라면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영어캠프를 여러 번 겪어 본 학부모라면 안전 문제를 걱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로 매년 수많은 아이들이 여름철 공항을 북적거리게 만들 정도로 많이 출국하고, 또 밝은 모습으로 귀국한다.

문제는 오히려 현지에서의 공부. “실컷 놀다 오기만 하고, 되레 가기 전에 있던 공부 습관까지 망가졌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대 스터디 멘토들이 꼼꼼하게 챙기지만, 4주 동안 스파르타식으로 이어지는 공부에 지쳐가는 자녀들을 위한 묘안이 없을까. 그래서 고안된 것이 레포츠 활동을 영어 레슨으로 진행하는 것. 승마/골프 등 자녀가 흥미를 느낄만한 고급 레포츠를 영어 레슨으로 진행하며 배우는 생활 영어의 학습 효율은 상상 그 이상이다. 또한 자녀가 몸을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에 캠프 활동 자체가 즐거워지고, 실내 수업에까지 좋은 영향을 준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문의=머니투데이가 준비한 2012 필리핀 영어캠프(www.mt.co.kr) 080-785-5000, 02-7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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