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구제 금융 규모가 관건-동양證

입력 2012-06-20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페인에 대한 국채 금리가 7%를 넘어서고 CDS 프리미엄이 재차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유럽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페인 구제 금융 규모가 주가를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요인(Swing Factor)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18일 종가를 기준으로 스페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7.16%를 기록하면서 이미 구제 금융을 신청한 국가들의 마지노선으로 알려져 있던 7%선을 돌파했다”며 “이와 함께 스페인의 CDS프리미엄 또한 622bp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스페인 4월 시중은행의 부실채권비율 역시 8.72%까지 확대됐다”며 “위험 확산 방지를 위해 구제 금융 의사를 표명한 상황에서 위험 수위가 점차 높아지는 모습이어서 충분한 규모의 구제 금융을 통한 위기 진정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구제 금융 신청은 EU 재무장관회담과 EU 4개국 정상회담이 있는 22일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페인 구제 금융 규모가 주가를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요인(Swing Factor)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94,000
    • +0.37%
    • 이더리움
    • 2,617,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298,600
    • -0.57%
    • 리플
    • 1,727
    • -0.12%
    • 솔라나
    • 112,100
    • +3.41%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4
    • +0.41%
    • 스텔라루멘
    • 3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1.19%
    • 체인링크
    • 11,990
    • +0.42%
    • 샌드박스
    • 86.24
    • -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