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고급스러움 더한 '뉴 쏘렌토R' 외관 공개

입력 2012-06-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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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SUV 구현…내달 출시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될 ‘뉴 쏘렌토R’의 외관을 지난 18일 공개했다.

‘뉴 쏘렌토R’의 외관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기존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유지하면서 한층 고급화된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SportsUtility Vehicle)’의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 모습은 △고급감을 더한 기아차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 △LED(발광다이오드) 포지셔닝 램프를 기본 적용해 고품격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한 헤드램프 △세련된 디자인의 안개등과 코너링 램프 적용으로 더욱 고급스러워진 앞범퍼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뒷모습은 △더욱 날렵한 디자인으로 고성능 SUV의 이미지를 표현한 리어콤비램프 △앞범퍼와 균형을 이루는 뒷범퍼 △고객의 감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테일게이트 등을 통해 전체적으로 와이드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뉴 쏘렌토R’은 성능, 디자인, 연비, 신기술 등 모든 면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2009년 4월 처음 출시된 쏘렌토R은 2010년 4만2480대, 2011년 4만602대가 각각 판매돼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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