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 “저, 문학소녀 맞아요”...국제시낭송클럽 홍보대사

입력 2012-06-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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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국제시낭송클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ㅏ.

지난해 12월 문예지 월간문학세계에서 신인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했던 헤라는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시를 짓고 낭송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으로 문단활동 중이다. 등단 후 수십 편의 시를 완성시킨 헤라는 시집 발간을 준비하는 와중에 국제시낭송클럽 홍보대사로도 선정됐다.

국제시낭송클럽은 국내외 등단한 시인들이 매달 한 번씩 모여 창작시 혹은 기성작품을 낭송하며 창조적이고 발전적인 활동으로 문학 저변의 확대를 독려하겠다는 취지로 최근 창설됐다.

국제시낭송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홍보대사에는 헤라를 비롯해 가수 김지원, 일본출신 모델 고바야시 다마미(한국명 마미박)와 시를 짓고 낭송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사무국장 전옥기가 함께 선정됐다. 고바야시 다마미의 경우 지난해 시인으로 등단한 바 있다.

지난 9일 세계문인협회 측으로부터 소양 및 이론교육을 받은 헤라는 오는 23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문학공로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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