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먹는샘물 수질감시항목에 추가 지정

입력 2012-06-1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달 1일부터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Uranium)이 먹는샘물 수질감시항목으로 추가 지정된다.

환경부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실시한 지하수 중 우라늄 함유실태조사 결과, 일부 지역에서 우라늄 농도가 미국 먹는물 수질기준(30㎍/L)을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먹는샘물에 대해 우라늄을 먹는샘물 수질감시항목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이 먹는샘물 수질감시항목으로 추가 지정되면 시·도에서는 관내 먹는샘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연 2회 먹는샘물 원수(原水)인 샘물을 채수해 우라늄의 농도를 조사하게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우라늄이 먹는샘물 제품수에서 검출농도가 낮은 편이기는 하나 인체 신장(腎臟) 독성물질로 알려져 있고 반감기가 길며 먹는샘물 제조과정에서 저감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우라늄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한 먹는샘물 공급을 위해 수질감시항목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또 미규제 미량유해물질에 대해서도 먹는샘물 원수·제품수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모니터링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검출빈도가 높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은 수질기준 신설 또는 감시항목으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06,000
    • -0.65%
    • 이더리움
    • 3,42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63,800
    • -1.94%
    • 리플
    • 1,930
    • -5.67%
    • 솔라나
    • 134,900
    • -0.88%
    • 에이다
    • 286
    • -4.35%
    • 트론
    • 467
    • -1.27%
    • 스텔라루멘
    • 249
    • -5.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0.83%
    • 체인링크
    • 15,640
    • -2.25%
    • 샌드박스
    • 49.47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