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4월 산업생산 0.8% 감소 ... 獨 위축 탓

입력 2012-06-13 1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산업생산이 독일의 제조업 경기 위축 등으로 인해 4월에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은 유로존의 4월 산업생산이 전달 대비 0.8% 감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6개월래 최악의 수치다.

나라별로는 포르투갈의 감소폭이 -6.5%로 가장 컸으나 유럽 경제의 기관차인 독일(-2%)을 비롯해 이탈리아(-1.9%) 등 주요 국가들의 제조업 위축이 전체 하락의 주 요인으로 분석됐다.

유로존 산업생산은 지난 2월 0.7% 반짝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지난 2011년 8월 이래 줄곧 감소 추세를 보여 왔다. 유럽 제조업체들은 세계 경기가 위축되자 투자와 지출을 대폭 줄이고 인력을 지속적으로 감축하고 있다.

여기에다 재정 위기로 공공부문 지출이 축소되고 소비자들도 지갑을 닫아 독일 등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의 내수도 위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로존 경제의 침체가 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EU 27개국 전체의 4월 산업생산은 전달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32,000
    • +1.14%
    • 이더리움
    • 3,060,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356,200
    • -1.44%
    • 리플
    • 1,596
    • -0.81%
    • 솔라나
    • 123,000
    • +1.07%
    • 에이다
    • 252
    • +1.61%
    • 트론
    • 434
    • +0%
    • 스텔라루멘
    • 209
    • +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0.61%
    • 체인링크
    • 14,820
    • +1.93%
    • 샌드박스
    • 58.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