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인 가구 증가…미니 주방용품 인기

입력 2012-06-05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마트는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미니 프라이팬(20cm)’, ‘미니 소스팬(16cm)’ 을 각 3900원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프라이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소용량 프라이팬’의 매출은 47% 증가한 반면‘대용량 프라이팬’의 매출은 8% 가량 감소했다.

이 같은 미니 주방용품의 매출 신장은 오피스텔, 자취생 등 1인 가구 및 소인 가구 증가하면서 작은 용량의 상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행사제품인 ‘미니 프라이팬(20cm)’은 일반적으로 가정용 사이즈인 28cm보다 직경이 작아 가벼워 보관이 용이하다. 또 ‘미니 소스팬(16cm)’은 봉지 라면 1개를 끓일 수 있는 용량으로 야외에서 즉석 찌개, 국/탕류 등 간편가정식 상품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정규훈 롯데마트 주방MD(상품기획자)는 “1인 가구와 캠핑족이 늘어남에 따라 미니 주방용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나들이 및 캠핑 시즌을 맞아 미니 사이즈 주방용품을 기획해 저렴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2,000
    • +2.79%
    • 이더리움
    • 4,489,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830,500
    • +1.96%
    • 리플
    • 2,942
    • +2.22%
    • 솔라나
    • 198,200
    • +3.28%
    • 에이다
    • 593
    • +2.77%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34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70
    • +1.06%
    • 체인링크
    • 19,500
    • +1.3%
    • 샌드박스
    • 18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