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0대 슈퍼파워 기업인 1위는 런정페이 화웨이 설립자

입력 2012-05-30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위는 류촨즈 레전드홀딩스 회장과 장루이민 하이얼 회장

중국을 이끄는 최고 기업인으로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런정페이 설립자 겸 대표가 꼽혔다.

포춘은 2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 10명 중 1위에 런정페이 대표가 선정됐다며 그의 진취적인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지난 1987년 화웨이를 설립한 뒤 단시일 내 회사를 세계 2위 통신장비업체로 키워냈다.

런정페이는 최근 연구·개발(R&D) 비용을 연 45억달러로 20% 늘릴 것이라고 밝히는 등 강한 추진력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류촨즈 레전드홀딩스 회장이 2위에 올랐다.

그는 레노보를 설립하고 세계 2위 PC제조업체로 키운 뒤 지난해 양위안칭에게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물려줬다.

류 회장은 레노보의 모기업인 레전드홀딩스의 홍콩증시 상장을 주도하는 등 여전히 정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위는 중국의 대표적 가전기업 하이얼의 장루이민 회장 겸 CEO가 차지했다.

장루이민은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와 중국 현실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회사를 성장시켰다.

하이얼은 지난해 238억달러의 매출에 12억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의 위량 CEO는 4위를 차지했다.

완커의 지난해 중국 부동산시장의 침체에도 192억달러 규모의 주택을 팔아치웠다.

업계는 정부의 부동산 과열 억제정책에 따른 시장의 냉각에 위량 CEO가 어떻게 대처할 지 주목하고 있다고 포춘은 전했다.

중국 정보·기술(IT)업계의 거물인 마화텅 텐센트 설립자는 5위를 기록했다.

텐센트는 중국 최대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인 QQ를 비롯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온라인 게임, 포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자제품 소매업체 쑤닝의 장진둥 회장·중국 최대 석유기업 시노펙의 푸청위 회장·잭 마 알리바바 회장 겸 CEO·빅터 펑 리앤펑그룹 회장·중국 4위 석유기업 시노켐의 류더수 CEO 등이 6~10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2: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55,000
    • +0.73%
    • 이더리움
    • 3,475,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42%
    • 리플
    • 2,105
    • -1.59%
    • 솔라나
    • 127,600
    • -1.24%
    • 에이다
    • 365
    • -2.67%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61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2.1%
    • 체인링크
    • 13,630
    • -2.78%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