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광진구내 저소득학생 특별 선발한다

입력 2012-05-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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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올해 입시부터 광진구에 거주하는 저소득학생을 특별 선발하기로 했다. 소외계층의 대학진학을 장려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을 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전망이다.

건국대학교는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특별전형을 도입하기로 하고 광진구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형의 신설에 따라 건국대는 올해 입시부터 ‘KU기회균등전형’에 지원자격기준2이 생긴다. 선발인원 60명 중 5명을 광진구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건국대 박성열 입학처장은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저소득층의 대학진학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형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자격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자녀다. 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복지급여수급자 자녀 가운데 광진구청장, 서울시교육감, 서울성동교육지원청교육장 3개 단체장 가운데 한 명의 추천만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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